(주)채운베스텍 이종상 대표 “바리스타 양성 통해 커피시장 성장 이끌 것”

by kca_관리자 posted May 0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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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채운베스텍 이종상 대표 “바리스타 양성 통해 커피시장 성장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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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정에서 직접 커피를 내려 마시거나 나만의 스페셜티 커피를 찾아 마시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보다 풍부한 맛과 향을 즐기기 위해서라면 노력과 지출을 마다하지 않는 이들 덕분에 양질의 서비스와 우수한 커피 문화 형성을 위한 커피업계 전문가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주)채운베스텍 이종상 대표 역시 이 같은 트렌드에 주목, 소비자와 바리스타, 사업자가 모두 만족하는 커피 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적인 커피의 맛을 언제나 균일하게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선순환 구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 대표는 2018년 VBM의 신제픔 ‘테크니크(TECNIQUE)’로 커피업계의 또 다른 성장을 함께할 계획이다.

이종상 대표는 “우리나라 커피 산업은 지금 성숙을 위한 과도기를 맞고 있습니다.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전반적인 시장이 위축되는 어려움도 겹쳤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대로 소극적인 상태에 머물기만 한다면 커피 문화는 발전할 수 없다고 봅니다. 미래의 후배들을 위해 모두가 조금씩 노력해야죠”라고 말한다.

“특히 커피 시장 성장에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저가 커피 문화가 올해 이후로 사라지기를 바란다”는 이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2018년 한 단계 성숙될 커피업계
 
2017 사단법인 한국커피연합회(이하 KCA) 제 10대 회장 선거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이종상 대표는 KCA 회원사간 화합과 발전을 위해 소모임 활성화, 분쟁조정위원회 설립 등을 약속한 바 있다. 2년의 임기 동안 공익 목적사업을 발굴하고, 협회 운영을 위한 사옥 마련에 힘을 더하겠다고도 전했다. 이 대표가 이처럼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커피 산업의 퀄리티 향상을 위해서다. 이 대표는 “한국 커피 시장은 최근 20년간 급성장을 해왔지만 작년 4/4분기 이후로 경기가 굉장히 위축되고 시장 규모에 비해 수요가 적어지면서 저가 커피나 기계를 사용하는 경향이 전반적으로 강해졌다. 어떻게 보면 굉장한 위기”라며 “그럼에도 현재의 위기가 그리 위험한 상황은 아니며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커피 시장 퀄리티의 회복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이 대표가 특히 올해 주력할 부분은 바리스타 양성과 서포팅이다. “양성된 바리스타들은 커피산업의 꽃이거든요. KCA에서는 이들이 커피산업에 정상적으로 융화되고 하나 될 수 있도록 서포팅 하는 산업을 계속해왔고, 올해도 그럴 예정입니다. 우선 무료로 사무실을 사용하고 연구개발을 진행할 수 있는 R&D센터를 계획하고 있고 커피자격증 인증 사업 같은 경우는 이미 시작했습니다. 검증된 교육위원회를 구성해서 교육을 진행하고 위원회에서 검증된 평가를 통해 자격증을 부여하는 시스템이죠. 제대로 된 실력과 자격을 갖춘 바리스타가 우리에게는 더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커피자격증 인증 사업은 철저히 강화하고 보수해나갈 예정입니다”

KCA는 커피산업에 진입하는 회사들의 커피산업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잡이 역할도 꾸준히 해왔다. 커피산업에 종사하는 사업자들이 모여 출범한 협회인 만큼 모두의 권익을 도모하는 한편 함께 협력하여 커피산업을 발전시키고 미래의 후배들에게 아름다운 커피 문화를 넘겨주어야 한다는 사명을 갖고 있어서다. 덕분인지 한국의 커피 시장은 단기간에 괄목할 성장을 거뒀고, 동남아 지역에서 한국의 커피시장을 벤치마킹 하거나 MOU를 체결하여 커피산업문화를 전수하는 일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세계적인 커피 강대국도 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한 투자도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으니까요. 13년째 개최하고 있는 WSBC 세계 슈퍼바리스타 챔피언십의 경우도 세계 최대 상금을 저희가 내놓고 있거든요. 세계 최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는 건 KCA의 큰 자부심입니다”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첫 걸음, 더 테크니크

KCA의 회장을 맡게 되면서 이종상 대표는 이전보다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됐다. 좋은 제품과 커피는 언젠가 소비자들이 알게 된다는 뚝심에서 벗어나 이제 젊은 층이 원하는 이미지를 캐치하여 제공하고, 소비자들과 소통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든 것이다.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VBM 커피 세미나 역시 이러한 맥락을 함께 한다. 이번 세미나는 이탈리아 바리스타와 한국바리스타가 한 자리에서 교감함으로써 서로의 커피문화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바리스타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그러면서 새로 개발된 커피머신 테크니크를 홍보하는 목적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소비자가 바리스타들과 교감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자리를 통해 신제품을 홍보하는 한편 소비자의 생각과 관심을 직접 확인하고자 한 것이다.

(주)채운베스텍이 소비자와 소통하는 첫 걸음이 될 테크니크는 무엇이 특별할까. 다른 머신과 테크니크와의 차이를 묻는 질문에 이종상 대표는 테크니크의 경우 커피의 맛을 좌우하는 물에 대한 접근이 전혀 다르다고 대답했다. “기존의 커피머신은 고여 있는 물을 데워 커피를 우려내는 시스템인데, 이렇게 되면 물의 맛을 좌우하는 중탄산염이 견고화되면서 거칠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테크니크는 TS SYSTEM (나선형 열교환 추출방식)을 사용해서 언제나 신선한 물로 커피를 추출하기 때문에 커피의 가장 이상적인 맛을 구현해내는데 적합하죠. 기존 머신은 웨이팅 타임을 두고 커피를 뽑게 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물의 맛이 변하면서 커피 맛도 변하게 되지만 테크니크를 사용하면 언제나 커피 맛을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기도 합니다”

이어서 이종상 대표는 “이건 테크니크의 장점이지만 사실 커피문화가 일반화된 상황에서 어떤 머신의 장점이 유별나게 뛰어나다고는 말하기 어렵습니다. 각각의 머신이 가진 장점이 있는 것이고 그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머신을 선택하는 게 현명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면서 “항상 사업이라는 게 너무 멀리 보면 지루하죠. 앞으로도 시대의 흐름에 맞게 회사의 변화를 가지면서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소개하고 싶다는 목표도 있지만, 올해만 놓고 보면 VBM 테크니크의 마케팅을 잘 해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을 공급하고 싶은 목표가 있습니다. 올해에는 더 많은 곳에서 보다 쉬운 통로로 VBM 테크니크를 만나볼 수 있게 될 테니 부디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셨으면 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종민 기자 (jongmin1@ciobiz.co.kr)
발행일: 2018.03.26 
출처: 전자신문(http://www.cio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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